저희가 사용하는 가죽은 소와 양두가지이며
소가죽은 심포니타입이며 양가죽은 1년이상 따듯한 남쪽지방에 사는 사우스램을 사용하고있습니다
가죽은 여러 용도에 따라 가공을 하게되며 얇게 펴서 부드럽게 만드는것은 악세사리쪽에
많이 쓰이는 편입니다 가격대또한 최최고급부터 한평당 천얼마하는 저가까지 다영합니다
스타디움자켓에 쓰이는 양가죽은 가공하지않은 상태로
늘리지않아 열과 마찰에 강하며 질감또한 부드럽습니다
부드러운 질감의 수명은 7~8년으로 그뒤에는 아무래도 기름기까 빠지게됩니다만
좋은 가죽은 입으실 수록 몸에 맞아가며 부드러워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조가죽에서는 천연과 같이 표면에 주름과 상처등을 찍어내어 나온것도 있으니
구매하실 때 어느정도 정보를 아시는게 좋으실것같습니다 그래도 보면 저가는 안좋습니다
소가죽은 이번 새로 만들고 있는 자켓에 쓰고 있습니다 심포니타입에서도 부드럽게 가공된것을
쓰고 있습니다 올 봄여름 아이템은 이미 다 작업이 끝나 가을겨울 상품을 만드는 중입니다
대량생산하는 것은 아니지만 좋다고 평가를 해주시는것에 많은 보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